한국 복식사 연구의 선구자인 난사 석주선이 민속유물 3,365점을 단국대학교에 기증하여 1981년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으로 문을 연 박물관이다. 1999년 3월 단국대학교박물관과 통합한 뒤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박물관 1,2층의 제1~4전시실에는 9,000여 점에 이르는 민속,복식학 분야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 중 제1전시실에는 16세기 출토 복식과 복원품이 있고, 제2전시실에는 광해군 왕비의 저고리, 고종의 누비저고리, 흥선대원군의 자적용포 등 왕실의 복식, 제3전시실에는 관모류,귀고리,노리개,신발 등 복식부속품, 제4전시실에는 왕과 왕비의 대례복을 비롯하여 조복,상복,구군복 등이 전시되어 있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호인 덕온공주(조선 순조의 셋째 공주)의 당의를 비롯하여 중요민속자료 10종 76점이 있다. 해마다 개관 기념행사로 학술발표회와 특별전시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