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연희동의 작고 소박한 동네 서양 가정식 음식점 입니다. 프랜차이즈 매장이 살아남기 힘든 연희동이라는 특별한 동네에서 7년 넘게 동네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장입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의 뉴욕 등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8년동안 유학생활하면서 팬시하지 않고 작고 소박한 양식 음식점들을 종종 봤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오래된 백반집처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동네분들의 작은 커뮤니티 처럼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뉴욕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요리 및 영양 공부를 하면서 꿈 꿨습니다. 한 동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양식당을 하고 싶었습니다. 마우디는 그런 가게입니다. 마우디는 영화 내사랑의 주인공 이름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캐나다 화가인 Maudie Lewis 의 이름입니다. 영화속 모드 루이스 처럼 따듯하고 친근하고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한끼 식사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저희 프랭클린 스테이크하우스는 진공포장된 고기를 저온의 수조에서 14일이상 숙성하는 것으로 외부공기와 온도변화에 따른환경을 완벽히 차단하여 육즙과 지방손실을 줄이는 워터에이징 방식으로 육질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살린 신촌 스테이크 전문점 입니다.
파스타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제면기로 이탈리아 최고급 듀럼밀 세몰리나에 계란 노른자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신촌 생면 파스타 전문점 입니다.
갓성비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으로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