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2월 부모님께서 처음 개업하셨어요. 저는 2대가 되는 셈이지요. 늘 부모님의 가르침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북한음식은 대체로 조미료를 쓰지 않고, 싱겁고 맵지않은 것이 특징인데, 변형시키거나, 조미료를 많이 쓰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돈을 벌 생각뿐이라면 시대의 조류에 빨리 따라가야 하겠지요. 그러나, 저희집에서는 전통의 맛을 그대로 지켜가려 합니다. 고향의 맛을 느끼기위해 찾아주시는 북한이 고향이신 연세 지긋하신 분들에게 제대로 된 고향의 맛과 믿음을 드리고 싶은 것이지요. 맛을 아는 분이라면 평양냉면의 시원한 육수맛에 매니아가 되시도록 만들 자신도 있구요. 음식장사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자부심과 사명감이 훨씬 큰 것 같아요. 김치를 담고 만두를 빚는 작은 일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정성을 듬뿍 담는 저 나름대로의 음식철학이나 혼, 전통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것 말이예요.
🛋️편의시설 :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주차, 발렛파킹, 포장, 유아시설 (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메뉴/가격
돼지갈비 (목살,목전지) 6,000
수제 한돈 양념갈비 7,000
LA갈비 8,500
제주 흑돼지 생 오겹살 9,000
매운항아리 양념구이 6,500
수제 한돈 왕갈비 8,000
황제 생 갈비살 8,500
황제 생 양념갈비살 8,500
영양돌솥밥+된장찌개 5,000
소면 4,000
장어숯불구이 15,000
물/비빔냉면 7,000
제주 흑돼지찌개 8,000
차돌박이 뚝배기 된장찌개 8,000
흑돼지 묵은지찌개 8,000
뚝배기 불고기 전골 9,000
불고기덮밥 9,000
갈비탕 12,000
전복왕갈비탕 17,000
장어추어탕 8,000
업체소개
석기시대, 대구의 대표 숯불갈비 전문점석기시대는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숯불갈비 맛집입니다. 1993년에 개업하여 30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대구의 대명동의 대표적인 갈비집 중 하나입니다. 석기시대의 대표 메뉴는 ‘수제한돈 양념갈비’입니다. 돼지갈비를 직접 손질하여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숯불에 구워 내는데,부드러운 육질과 달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돼지갈비 목살, 생갈비, 소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갈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석기시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갈비를 맛볼 수 있어 대구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석기시대의 매력부드러운 육질과 달콤한 양념의 수제한돈 양념갈비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합리적인 가격석기시대 방문 후기’수제한돈 양념갈비가 정말 맛있었어요. 육질이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편의시설 :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메뉴/가격
갈비살(생/양념) 800g 49,900
흑우LA갈비(생/양념) 700g 49,900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 (700g) 49,900
토마호크 59,500
냉면(물/비빔) 6,000
우삼겹 된장찌개 7,000
된장라면 4,500
업체소개
영대병원역소고기!!대명동소갈비!!안녕하세요. / 대구 1호선 교대역과 영대병원역 인근좋은 품질의 소고기를 가성비있게 드실 수 있는수원본가갈비 인사드립니다. 식당에서 사용되는 소고기는 최고급 소고기의 맛을알려주는 명품 블랙앵거스(흑우)로써 무항생제 100%식물성 사료를 사용하여 백악관에 납품하기로 유명한 소입니다. 또한 100% 참숯을 이용하여 강한 화력을 자랑하며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각종 천연재료와 국내산 최상급천일염과 마늘로 간을하여 숙성하기 때문에물리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저희 매장은 저렴한 가격에 소갈비와 LA갈비를드실 수 있는 소갈비 전문점으로써 갈비 외에도토마호크, 이베리코 흑돼지가 준비되어 있어가족 / 연인 / 친구 / 각종모임 / 회식 등에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인장 유씨는 넉넉함을 주고 싶다며 국수사리와 고기 등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준다. 주변 직장인들이 이집을 찾는 이유다. 주변에 먹을 만한 설렁탕집이 없다고들 이야기하는데 이집은 도가니탕, 양곰탕, 꼬리곰탕 등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인장이 말하는 한국의 대표 탕반음식이 설렁탕인데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이유가 상대적으로 순댓국 전문점처럼 많지 않아서 고민이란다. “음식장사 또한 혼자가 아닌 무리가 되어야 힘이 되는데 우리주변에서 점점 사라진다는 것이 아쉽다. ”고 말했다. 이곳 또한 24시간 영업으로 인해 아침부터 가게는 분주하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하루 방문하는 손님이 250~300명 정도라고 하니 주인장의 깊은 맛에 대한 노력이 음식에 고스란히 배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