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4월10일 시작으로 2024년 현재 46년째 운영중입니다.
남도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고추장, 된장, 반찬, 김치양념등 지금도 직접 만들어서 조리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메뉴로는 숯불생삼겹살, 대패삼겹살, 숯불돼지갈비, 돼지갈비찜양념육회등과
불고기백반, 주물럭, 애호박찌개, 김치찌개등 모든메뉴에 8~10가지의 남도 특유의 밑반찬이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동명동 나른한오후로 시작하여 시어링 동명으로 새로운 메뉴와 새로운 메뉴 새로운 식감 새로운 반찬으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우대갈비는 소갈비중 가장 맛있는 6,7,8번 진갈빗살을 사용하여 수제 소스를 정성스럽게 달여 수비드에 19시간 숙성에 17시간 하여 고객 여러분들께 내어 드리고 있습니다. 하루 일일 한정판매로 메뉴 특성상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우대갈비는 조기 마감 될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시어링동명의 2번째 시그니쳐인 이베리코는 최상위등급인 베요타 등급만을 엄선하여 트러플 오일에 48시간 숙성 후 스테이크 처럼 쫀득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스페인산 흑돼지로 도토리를 먹고 자란 흑돼지이며, 국내 등급으로 본다면 소고기 중에서도 투쁠 등급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객 여러분들에게 항상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하고 가실수 있도록 모든 반찬은 수제로 담그며, 소스 육수 또한 저희들 손으로 안끓이는게 없습니다.
광주 동명동에 상륙한 ‘백탄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백탄집은 다른 고깃집들과 차별점을 가지기 위해, 오로지 백탄집만의 노하우로 저온숙성을 시키고 있습니다. 숙성이 완료된 고기를 드셔야 하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고기를 도축한 직후에는 거의 살아있을때의 근육!즉, 강직 전의 근육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도축후에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고기가 굳어지는 사후강직상태에 들어가게 되고 이에 따라서 고기가 점점 질겨지는것입니다. 사후강직이 된 고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강직이 풀려 연하게 되는데, 이것을 사후강직 해제 또는 숙성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숙성방법에도 고온숙성과 저온숙성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왜 저희 ‘백탄집’은 저온숙성만 강구하는지 설명드리자면, 고온숙성 같은 경우엔 단기간에 숙성효과를 높혀 고객님들께 빠른 도축 된 고기를 제공해드릴수 있습니다. 다만, 고온숙성을 진행하게 초기 단계에 쉽게 부패할 수가 있어 오히려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떨어뜨릴수 밖엔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