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와인터널은 1.01km길이에 높이 5.3m, 폭 4.5m규모로 처옫 특산품인 반시(감)을 이용하여 만든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 숙성시키는 곳인 동시에 카페겸, 관광지로 여름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보관중인 감 와인은 100퍼센트 감즙으로 만든 것으로, 산업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했으며 2004년 10월 전통 식품 BEST5에 선정됐고 2005년 11월 부산 APCE 정상회의 참가대표단 리셉션 만찬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농림부에서 청도군 2호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실내체험장과 실외체험장에서 감따기, 감물염색, 오색양갱만들기, 떡메치기, 민속놀이 등 각종 체험을 진행하고 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골밥상 식사제공과 여기!송금카페(브런치카페)을 운영하고 있는 2023년12월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의 농촌관광분야 평가에서 체험부문 1등급으로 지정받은 송금체험마을 입니다
청도 감와인은 씨없는 감으로 만들었기에 공정이 간단하고, 씨가 갖고있는 부정적인 맛의 영향이 없어 와인의 원료로 우수하며, 화이트 와인이면서도 떫은 맛의 탄닌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탄닌은 심장병이나 노화방지에 좋다고 해서 많이 마시는데, 감와인은 레드와인보다 탄닌의 성분이 풍부하다.
감은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이다.
감을 발효하면 감의 성분이 와인과 조화를 이루어 향이 풍부하고, 황금색의 빛깔 좋은 화이트 와인이 탄생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감그린은 뒤끝이 깨끗하고 숙취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청도 지역 특산물로써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대한민국 대표 고급와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