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표 집밥, 돼지고기두루치기와 된장찌개의 절묘한 만남. 30년 경력의 2대를 이어온 명품맛집입니다. 소박하지만 맛깔난 밑반찬과 고등어구이가 있어 푸짐한 한상차림의집밥입니다. 1992년,집 근처에 중학교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문간방 앞에서 떡볶이라도 팔아야지 싶어 분식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묵과 떡볶이, 김밥으로 가게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잘 팔리지가 않았어요. 매일 어묵과 떡볶이는 불어서 팔리지 않고 남은 음식은 아이들 차지가 돼버렸습니다. 가게를 접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중 옆집에서 공사를 하는데 인부들 밥을 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왔습니다. 매일 한정된 인원 밥해주는 건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에 선뜻 응했습니다. 갈빗집 주방에서 한 5년 정도 일했던 기억이 밑천이다 싶어 매일 아침마다 시장에 가서 제일 좋은 재료로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된장찌개로 식사를 대접했어요. 누가 가르쳐준 게 아니라서 집에서 먹던 음식 그대로 오직 정성으로 차렸습니다.
귀한 손님이 오실 때, 우리는 항상 모락모락 따뜻한 김이 풍기는 음식을 대접하곤 했습니다. 따뜻한 음식이 바로 한국인의 정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요?집밥이 그리우신가요?엄마손맛이 생각나시나요?그럴때마다 찾게되는 영자밥상을 소개해드릴께요. -뚝불 김치찌개 둘다 괜찮았고 반찬이 집밥느낌이라 좋아요-가격도 저렴하고 점심시간 혼밥하기 좋아요. -길건너 넓은 주차장 영자밥상을 찾아주신 소중한 고객님들의 후기입니다. 잘먹었다고 말해주시는 고객분들을 볼 때마다, 저는 ‘초심을 잊지말자. ‘ 라는 생각을 더 반복해서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객님들을 위해 생각한건 2가지였습니다. 1. 단순한 쌀 하나라도 좋은재료를 쓰자. 오래된 쌀이 아닌, 최근에 도정한 좋은 쌀만 사용합니다. 이 원칙을 고수하여 최고의 밥맛을 자랑합니다. 쌀을 포함한 모든 재료는 제가 직접 꼼꼼하게 엄선한 재료만 사용합니다. 2. 모든 소스와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자.
🕒영업시간 : 토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휴무 | 금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휴무 | 목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휴무 | 수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휴무 | 화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휴무 | 월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