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일한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2003년 10월 1일 의암호호숫가에 개관하였고, 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인형극 공연 등이 수시로 열리는 애니메이션 특화도시 춘천시에 또 하나의 명소로 등장하였다. 설립 목적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자료를 발굴,수집,보관,전시,연구하여 애니메이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의 근간을 마련하고 애니메이션의 위상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함이다. 춘천시와 춘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설립하였으며,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한다.
*알쓸신잡 박사님들이 사랑한 박물관*책과인쇄박물관은 1종 전문 사립박물관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관장님께서 평생 수집해 온 소장품으로 박물관을 설립하였으며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고서, 근 현대 문학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의 낭만이 있는 공간,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머물고 싶은 행복한 공간으로 기억되는 책과인쇄박물관입니다. 마지막 입장시간은 마감1시간전이며,체험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오후 3시까지 오셔서 신청해주세요. 체험활동은 선착순 마감됩니다 :)-언론보도-tvN 알쓸신잡 1 춘천편MBC 똑똑키즈스쿨SBS 꾸러기 탐구생활KBS 강원도가 좋다TV조선 뉴스9 신동욱 앵커의 시선 사라져가는 것들G1 오감충전 G1이 좋다연합뉴스, 책 읽는 맛이 다르다. 김유정 단편 소설집 활판 인쇄로 출간서울신문, 활자가 지나간 자리. . .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한 옷차림으로 찾아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곳,
연중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의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젖어드는곳,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초록빛 가든의 뮤지엄 카페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갖는 곳,
앞서 살다 간 사람들의 이야기로 오늘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곳,
조선 성종 2년 포도청을 세우면서 치안활동에 사용한 장구로부터 일제강점기의 민족 수난기와 6.25전쟁 시 희생을 감내하면서 주민을 보호한 애환이 서린 유물을 비롯하여 안정 속에서 경제발전의 기름이 된 경찰활동과 국민의 봉사경찰로서 희망과 번영의 계기를 마련하여 세계로 향하는 발자취를 시대별로 전시하였고 경찰 주요유물을 주제별로 구분, 경찰의 변천과정과 발전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하여 산교육장으로 만들었다.